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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마(돈벌레)는 익충입니다. 그리마 이름도 우리말.
수알치
2025. 4. 20. 21:20
그리마(돈벌레)는 익충입니다. 그리마 이름도 우리말
그리마(돈벌레)는 발이 쉰 개 정도이기에 '설레발이'나 '쉰발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리마는 집게벌레라고도 하며, 우리말 '그림자'의 옛말이다.
그리마는 예쁘지 않은 생김새 때문에 잡는 경우가 있는데, 그리마는 익충이니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모기, 파리, 바퀴벌레, 흰개미, 빈대, 진드기, 나방 등의 작은 벌레나 알을 잡아먹으면서,
사람에게는 크게 유해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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