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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쪽에 갈 때마다 들리는 보쌈집이 있습니다.

애들도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들리게 되는 식당입니다.

허름하지만 친절한 아주머니와 맛깔나게 매운 김치와 함께 잘 익은 돼지고기가 나옵니다.

 

 용문역이 정면에 보이고 노란 광고 풍선이 보이는 골목길로 오십미터 들어가서 우측으로 돌아가면 식당이 보입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메모하신 메뉴판에서 느껴지듯이 아주 평범하고 소박한 보쌈집입니다. ^^

 

 

주차장은 앞쪽에 있고요...   저는 그냥 큰길 옆에 세우고 걸어가는데, 식당 앞 주차장에 세우는 게 좋겠죠?

 

 

아쉬운 점은 보쌈 요리를 찍지 못했다는 것이군요.

먹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그만,

 

다음에 들릴 때는 사진부터 찍어보겠습니다.

 

 지도입니다. 차로 가시는 분은 녹색 길을 따라갑니다. 빨간색 길은 걸어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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