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매니지먼트 CEO 권대욱의)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도전기

 

(호텔 매니지먼트 CEO 권대욱의)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도전기

 

 

 

 

 

한동안 청춘합창단을 보면서 형님 누님들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러 달이 지났다.

특이한 경력을 가진 분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 호텔 사장님으로 소개된(사실 매니지먼트 사장님임) 권대욱씨의

이야기와 청춘합창단에 얽힌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책을 살펴보니 삽화들이 많고 교훈적인 내용들도 제법 많다. 

충남애니메이션 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큰 아이에게 선물로 보내줘야겠다. 

 

가산동 사무실에서...  수알치.

 

 

조건이 없다는 것!
현대에 그보다 위대한 관계가 있을까?
공짜로 삶의 경지에 오른 형님을 거저 얻었음이 나에겐 희열이다.
각자 다른 길로 출발하여 정점에 이른이다.
배려와 사랑과 희망이라는 덩어리에 서로 포함되어 있음이 좋다.
존경합니다. “권대욱” 형님.
- 김태원 / 청춘합창단 지휘자, 부활 리더

먼저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떤 이야기부터 시작할까 생각하니, 처음 청춘합창단 오디션에서부터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라는

아름다운 하모니까지 아름다운 한 편의 영화 필름처럼 스쳐갑니다.
한 주 한 주 만남의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갈 때마다 어머님과 아버님의 늘어가는 미소와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 귀한 인연과 그 인연의 시간 속에 청춘합창단과 함께 하신 모든 분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으며,

삶의 참된 의미를 알게 되었기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미약하지만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선물을 드린 것 같아 한 없이 행복합니다.
지금도 매주 화요일마다 멋진 하모니 속에서 행복해 하실 청춘합창단의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인생이란 여정에서 진정으로 아름다운청춘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청춘 선배님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 가슴 벅찼던 순간들!
현재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 잠시 잊혀져갈 즈음에, 또 다시 가슴이 뭉클해지도록, 그 마음이 또 다른 이들에게 전달되도록,

무척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귀한 역사를 기록해 주신 청춘 권대욱 아버님께 감사와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 임혜영 / 청춘합창단 보컬 트레이너, 뮤지컬 배우

 

01. 나를 울리는 음악
02. 청춘합창단 모집 공고에 충동지원
03. 회사의 허락

04. 오디션
05. 합격을 기다리는 조바심
06. 그 이름 석 자 인터넷을 달구고

07. 곤욕스런 말실수
08. 누군들 솔로를 마다하랴
09. 연습 벌레가 될 수밖에 없던 사연

10. 음원으로 다시 모인 의인 짐승 베이스
11. 어려웠던 순간들, 노래도 하니까 늘더라니
12. 내게 달라진 일상과 새로운 꿈

13. 청춘합창단의 미래

부록
1. KBS 감동대상
2. 청춘합창단 단원, 그 자랑스러운 한 분 한 분에게 영광의 명함을 드리라.
3. 과거의 실패는 성공을 위한 교훈일 뿐 더 이상 실패가 아님을 믿습니다.
4. 기록의 미학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