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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팔 이야기. KBS 요즘 사람들 1989을 보면서

 

글. 오상문 sualchi@daum.net

 

1980년대 중반에 우리나라에 PC통신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한 분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엠팔 모임이 가장 열심히 활동했고 가장 영향력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엠팔(EMPAL)은 1988년부터 대외 활동을 시작했는데, 사설 전자게시판 엠팔 BBS도 운영했고, PC통신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엠팔 초기 멤버들은 꽤 유명한 분들도 많았고(제가 만난 분들도 꽤 많네요), 지금도 IT 분야나 출판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화면> 화면에 나오는 분은 이기성 교수님입니다.

 

 

동영상 자료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965472197177171&id=100011431987659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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