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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있는 분당판교오토바이 센터 및 경험기


아침에 오토바이(트리시티) 타이어를 보니 앞 바퀴 한쪽 바람이 완전히 빠졌네요.

아무래도 타이어 펑크인 것 같아서...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분당판교오토바이 센터입니다.

 

주소 찍고 찾아갔는데... 길가에서 안보여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전화로 물어보니 그 건물 뒷편이라 돌아서 가야 하네요.

 

사장님이 바퀴 상태 한참 살펴보시더니

공기압이 빠지면서 휠과 타이어 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가면서 바람이 다 빠졌답니다.

청소하고 다시 바람 채워주시길래...

간김에 엔진오일 교환하고, 부동액 부족해서 충전까지 했습니다.

 

계산할 때, 만오천원 받으시네요.

공임도 있었을 텐데...

암튼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사진찍어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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