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군과 대방군 위치를 알 수 있는 삼국사기 기록

 

낙랑군과 대방군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일제식민학자들의 주장은 고려할 가치도 없다.

삼국사기에 그 위치를 알 수 있는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때(서기 146년) 장수를 보내서 요동 서안평을 공격하고,

대방령(대방군 현령)을 죽이고 낙랑 태수의 처자를 사로잡아왔다.

 

즉, 요동 서안평 지역에 대방군과 낙랑군이 있었고, 

그곳을 정벌한 후에 대방군 현령을 죽였으며,

낙랑군 태수의 처와 자식을 잡아왔다는 기록이다.

 

이 기록을 통해 대방군과 낙랑군은 요동 서안편 지역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3MA_VnON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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