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정리해봐야지 하다가 오늘 오전을 홀랑 제목의 작업을 확인하는데 허비해 버렸네요.
제 아이폰에 개인적인 전자책을 갖고 다니기 위해 이것저것 작업을 하려다보니 필요해서 정리했습니다.
혹 필요하신 분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서까지 살펴볼 여유가 없어 정돈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래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면 됩니다.
Created by albin.jeon@gmail.com 2010.09.17
필요한 소프트웨어 목록
ü Adobe Indesign CS4, CS5
ü Adobe Digital Editions
참고자료
ü How to export for EPUB from InDesign
ü Common questions about exporting EPUB files from InDesign
ü Working with images in InDesign for export to EPUB
1. 긴 문서는 여러 개의 도큐먼트로 나누어야 한다.
A. EPUB 파일 자체는 XHTML 포맷을 지원하며 여러 개의 XHTML 파일과 이미지, 스타일 시트 파일 등이 결합하여 하나의 EPUB을 구성한다. 따라서 EPUB파일로 익스포팅 할 때 모든 챕터는 독립된 XHTML 파일로 나누어져야 한다. 이것이 이펍 파일의 렌더링 속도를 보다 빠르게 한다.
B. 따라서 인디자인의 Book 을 만들고 그 Book 안에 Document를 추가해서 만들어야 한다.
C. 페이지를 꼭 나누어야 할 경우에도 도큐먼트를 분리해 줘야 한다.
2. 이펍 포맷 자체는 페이지의 구조를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인디자인에서 작성한 구성요소들간의 관계는 변환과정에 모두 깨진다. 따라서 이펍으로 변환할 때 변환될 모든 컨텐츠는 하나의 연결된 스트림으로 정렬되어 있어야 한다.
3. 이미지와 같은 요소는 반드시 문단(Paragraph) 안에 정렬되어야 한다. 텍스트 위에 플로팅 되거나 어울리기 등의 옵션을 취하게 되면 이미지는 변환되지 않는다. 반드시 하나의 문단으로 정렬되어야 한다. 이것을 제대로 확인하는 방법은 이미지의 오른쪽 끝에 커서가 위치할 수 있어야 한다. 플로팅이나 기타 옵션은 커서가 그렇게 위치되지 않는다.
4. 문단과 글자 스타일은 대부분 그대로 적용된다. 이것은 인디자인이 변환시 자동적으로 CSS스타일로 바꾸기 때문이다. 그러나 nested style나 GREP 스타일은 변환되지 않는다.
5. ODF 스타일의 폰트는 다 지원한다. 트루타입의 경우 지원할 수도 안할 수도 있다.
6. 목차 만들기
A.
두 가지를 지원한다.
수동으로 목차를 만들어서 집어 넣는 방법, 인디자인의 목차 자동 생성 기능으로 만든 것은
변환과정에 소실된다. 직접 목차를 만들어 넣고 매 항목마다 링크를 만들어 줘야 한다.
B. 두 번째 방법은 네비게이션 메뉴를 넣어주는 방법이다. 인디자인의 Table of Contents Styles을 제작해서 그것을 이펍 변환과정에 옵션탭에서 인식시키는 방법이다. 주의할 것은 인디자인의 모든 도큐먼트의 TOC 스타일 이름이 일치해야 한다.(다른 옵션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찾아보지 않았음.)
7. 메타 데이터는 이펍 변환과정의 옵션에서 작성할 수 있다. Document Title, Author, Description, Keywords, Copyright Notice 등…
8. 이미지 포맷 지원:JPEG, GIF만 지원한다.
9. 인디자인의 Artwork으로 작업한 이미지는 반드시 외부 이미지로 따로 저장해서 불러들여야 한다.
아래 이미지 참조하심 됩니다. 급하게 기능만 확인하다보니 변변찮네요. ㅎ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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