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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인은 누구인가

 

고구려와 백제는 같은 조상을 갖고 있다고 역사 기록에 나온다. 그런데 신라인은 별종으로 보는데 신라인은 어디에서 왔을까? 

 

2000여개의 신라 인골 샘플을 검사한 결과 그들은 스키타이인과 매우 유사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신라 왕족들은 스스로도 흉(흉노)족 계열의 후손이라고 밝힌다.) 신라 유물을 보면 황금 보검이나 금관이 고구려 백제와는 다른 것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황금보검은 스키타이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신라 금관에 나타나는 여러 모양을 보면 스키타이인들이 좋아하 던 것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그리고 신라 왕들 중에는 키가 매우 컸으며, 남자 거시가가 엄청 컸다는 사서 기록이 있다.  그리고 신라 화랑이 하얀 분칠을 하는 이유는 조상들의 피부가 하얀 피부였고 토착민과 섞이다보니 어두워지자 피부색을 감추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신라인에게 피부가 하얗다는 것은 왕족이나 최상위 신분을 의미했음). 즉, DNA나 신체 특징을 보면 신라 상류층은 조선 종족 계열이 아닌 것이다. 스키타이 종족이 신라지역으로 이동해서 정착한 것이다. 

 

그런데, 한반도 식민사관에 의하면 신라는 한반도 동쪽 아래에 있는 작은 나라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어떻게 스키타이 사람들이 그곳으로 올 수 있었을까? 이 문제는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이 한반도 뿐만 아니라 대륙에도 있었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쉽게 해결된다. 대륙을 통해 이동한 스키타이인들이 토착민인 조선 종족과 함께 신라를 만든 것이다. 그렇기에 삼국은 서로 적대 관계이면서도 같은 동맹체라고 인식할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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