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0대 영웅 선정된 한국말 '레클리스(Reckless)', 미해병대 최초 동물 하사

(출처 :  https://www.youtube.com/shorts/o5hiwAcpsis)

 

 

서울 신설동 경마장에서 ‘아침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암말이었습니다. 한국전쟁(6.25 전쟁) 당시 주인의 여동생 의족 살 돈이 필요해 미 해병대에 250달러에 팔렸고, 처음에는 작고 볼품없는 체구 때문에 미군들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1953년 3월, 치열했던 ‘베가스 고지 전투’에서 단 하루 동안에만 51회나 가파른 산을 오르내리며 4톤에 달하는 포탄을 날랐습니다. 포탄이 터지는 굉음 속에서도 도망치지 않았고, 두 번이나 부상을 입고도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미 해병대는 이 암말에게 '레클리스(무모할 정도로 용감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동물 최초로 미 해병대 하사(Staff Sergeant) 계급장을 수여했습니다.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가 라이프(LIFE) 매거진 표지 모델이 되었고, 현재 미 해병대 박물관과 켄터키 호스 파크에 레클이스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o5hiwAc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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