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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 야경, 원조순대국밥, 오페라 모텔

 

2010년 4월 8일. 

남원을 지나가는 길에 광한루에 들렸습니다.

저녁 7시 넘은 시간이라 입장료는 따로 안 받더군요.

주차장은 8시까진가 유료라서 2000원을 냈습니다.

 

광한루 관광지 안에는 몇 개의 건물과 가장 큰 건물인 광한루가 있고 넓은 못도 볼 수 있었습니다.

뭔가 못에 큰 물체를 던지는 듯한 풍덩(철썩)~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습니다.

뭔 소린가 했더니, 큼지막한 잉어들이 뛰어노는 소리라고 동료가 말해줍니다. 

 

(아이폰3gs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별로입니다. )

 

 

건물... 이름이?

 

 

저 멀리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광한루

 

 

광한루 아닙니다. 그냥 옆에 있던 작은 정자

 

 

광한루가 위용을 뽐내며 전체 모습을 보여줍니다.

 

 

옆에서 찍은 광한루 모습니다. 왼쪽에 튀어나나온 부분이 뒤고오른쪽에 튀어나온 부분이 못을 구경하기 좋은 앞면입니다.

 

 

동료가 예전에 맛있게 먹었다고 다시 찾아간 원조 순대국밥집입니다.

광한루에서 멀리 떨어진 곳입니다.

순대전골 작은 것을 시켜서 둘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왜 순대가 없을까요? 전골은... 그런 건가.

밥과 맥주를 함께 먹다보니 배가 제법 불러왔습니다.

 

 

순대국집 근처에 있던 오페라 모텔입니다.

모텔촌에서 50미터 정도 사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잘 보입니다.

숙박하고 나오다가 기념으로 한 장 찍었습니다.

 

이제 원래 목적지인 하동으로 출발합니다. 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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