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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나무들의 작은 이야기

 

 

내가 꿈꾸는 삶은 내가 만들어 나간다.

삶은 극복하는 자의 것이니까.

 

제목: 용문산, 어느 바위 틈에서 자라는 굳센 나무.... "왜 이곳에 있냐고 묻지마!" 

 

 

 

 

 

 

 

난 1000년을 넘게 살았네.

그리고 지금 잠시 쉬고 있지.

내년에 피울 새싹을 위해서... 

 

제목: 용문사 은행나무...  "니들은 아직 청춘이라니까!"

 

 

 

 

 

 

아무리 삶이 고달프더라도

가끔은 히히히, 허허허, 하하하 웃어보자구..... 

 

제목: 용문산에서 벌목된 어느 나무 밑둥..... "지금 웃는 건 웃는 게 아니야." 

 

 

 

 

 

2012년 12월 10일, 용문사에 다녀왔습니다. 

낙엽도 다 지고 벌거벗은 나무들이 반겨주는 용문산을 구경하다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나무들이 있기에 한 컷씩 챙겼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수알치 오상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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