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문산 나무들의 작은 이야기
내가 꿈꾸는 삶은 내가 만들어 나간다.
삶은 극복하는 자의 것이니까.
제목: 용문산, 어느 바위 틈에서 자라는 굳센 나무.... "왜 이곳에 있냐고 묻지마!"
난 1000년을 넘게 살았네.
그리고 지금 잠시 쉬고 있지.
내년에 피울 새싹을 위해서...
제목: 용문사 은행나무... "니들은 아직 청춘이라니까!"
아무리 삶이 고달프더라도
가끔은 히히히, 허허허, 하하하 웃어보자구.....
제목: 용문산에서 벌목된 어느 나무 밑둥..... "지금 웃는 건 웃는 게 아니야."
2012년 12월 10일, 용문사에 다녀왔습니다.
낙엽도 다 지고 벌거벗은 나무들이 반겨주는 용문산을 구경하다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나무들이 있기에 한 컷씩 챙겼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수알치 오상문 올림.
반응형
'그렇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자 도어락, 외부 잠금 장치가 설정되었습니다??? #에 얽힌 새해 첫 날의 실수 (0) | 2012.01.03 |
---|---|
[스크랩] 식물 도감 95 종 (지상에서 제일좋은곳을,지상낙원 이라함(제일좋은산은 낙원산) (0) | 2012.01.02 |
2011년 11월, 개인정보보호법 세미나 진행 (0) | 2011.12.08 |
서머타임 가사 (0) | 2011.11.26 |
한국의 위인 (0) | 2011.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