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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과 밭에

유황을 뿌리면 머가 좋을까?

유황을 뿌리면 땅이 오염될까?

그럼 유황을 뿌리면 잔재가 오래갈까?

유황은 독이다.

하여 사람이 그걸 먹으면 죽는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인간이 다스릴줄 알고 이용할 줄 아는 지혜가 있답니다.

 

보통 유황오리들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유황을 오리에게 먹이는 이유는 멀까요?

결론적으로 유황을 오리에게 먹여 그걸 우리가 섭취하기 위함입니다.

곧 양기를 받으려고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오리를 떠나서 닭에게도 먹이는 분들을 보았답니다.

효과는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은 오리가 제독을 한답니다.

곧 오리는 농약이나  독들을 해독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유황은 멀까요.

간단하게 말해서 양기 곧 우리 인간에게 좋은 것입니다.

헌데 그걸 먹으면 죽으니 동물이나 갖가지 채소류에게 유황을 뿌리고 기른답니다.

 

요즘에 유황농법을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그럼 좋은 이유를 몇가지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저가 어릴적 아버님은 연작을 하기 위해서 꼭 유황을 뿌렸답니다.

지금이야 이유를 알지만 그땐 암것도 몰랐고 요걸 뿌리면 땅이 오염되리란 생각을 했답니다.

결론은 그렇지가 않답니다.

 

 

 

 

사진은 거름을 주고 유황을 뿌리는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흙과 거름과 유황이 보이지요.

 

보통의 작물보다 거름을 많이 준 이유가 있습니다.

머냐면 유황을 뿌리면 식물이 부대끼고 잘 크지도 않고 그렇답니다.

 

하여 거름을 많이 주어도 일반 작물에 비해도 그리 크지 않답니다.

그럼 크게 하려면 비료를 주면 됩니다,

 

허나 그건 크기만 컷지 질면에서는 그리 좋지가 않답니다.

그래서 땅 기운과 식물의 크기를 위해서 비료가 아닌 거름을 많이 넣어야 한답니다.

 

그럼 여기서 거름도 질의 차이가 있답니다.

작물마다 틀리지만 거름은 어떤 거름이 최고로 좋을까요?

 

동물의 순서데로라면~~

계(닭)분입니다.

다음순서로 돈분 우분일 것입니다.

 

여기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닭은 씨앗류나 곡식류를 섭취를 합니다.

다음이 사료를 먹이고 잡식성이 돼지고 다음이 초식인 소라 합니다.

그럼 좋은 이유가 먼지 아시겠지요.

곧 영양가면에서 분이 형성되니 거름도 질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유황은 결론적으로 땅을 오염 시키지도 않을 뿐더러 땅의 기운을 볶돋우워 작물에 기운을 준다는 것입니다.

머냐면 기 식물에 땅의 기운을 더 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비료도 중화를 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유황은 년작을 하는 식물에 영향을 미치는데 객토 곧 다른 흙을 퍼붓는 역할까지 하는 것입니다.

 

유황을 아무 작물에게 뿌리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분이 질문을 하더군요.

 

제가 마늘과 양파를 심는데 마늘에는 유황을 뿌리고 양파에는 뿌리면 안된다고 했더니

왜 양파는 유황을 뿌리면 안되냐고 묻더군요.

 

물론 뿌리면 객토의 의미는 가질 것이나 기차원에서는 효과가 없다고 했답니다.

그럼 여기서 기 식품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기 식품이란 우리가 식품을 섭취해서 보음과 보양이 되는 식품이 기 식품인 것입니다.

하지만 양파는 기 식품에 들지가 않습니다.

 

대표적인 기 식품이 마늘과 쌀 배추 무우(열무) 고추 등등이 있습니다.

반대로 양파 수박 참외등은 기 식품에 들지가 않습니다.

 

물론 토양을 위해서 뿌리셔도 됩니다만 작물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작물마다 유황을 뿌리는 양도 다르답니다.

 

보통 기가 강하게 받아 들이는 것은 평당 5홉까지 주지만 보통 2~3홉정도가 많습니다.

여기서 홉이란 남자손 한움쿰 정도 아니면 종이컵 하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유황을 뿌리면 오염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것도 방법이 있답니다.

 

예로 열무를 심는데 3번정도를 수확하고 다시 뿌리는 것인데 몇년을 그렇게 하고서

토양의 오염도를 검사를 하시면 그답은 나온 답니다.

 

저가 올해 배추와 무우를 심었답니다

물론 봄부터 열무를 심어서 먹기도 했지만 배추를 뽑아서 먹어본 결과는 무척 달았다는 것입니다.

비료를 많이주고 키운 배추의 몇 배는 될 것입니다.

그럼 무우는 어떨까요.

그건 글을 읽는 분에게 맡끼렵니다.

 

여기서 잠깐 기가 나왔으니 배추와 무우를 생각해 봅시다.

세계 곧 우주에 음과 양이 있듯이 계절이나 사람에게도 음과 양이 있답니다.

 

여름은 양이요 겨울은 음입니다.

배추는 음이요 열무는 양입니다.

 

헌데 왜 여름은 양인데 열무를 여름에 먹을까요?

겨울은 음인데 음인 배추를 겨울에 먹을까요?

 

좀 으아합니다.

계절이 그렇다하여 사람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상대성의 원리랍니다.

우리몸이 필요로 하니 그리 먹는답니다.

그래서 배추를 김장에 쓰이고 열무를 여름에 줄기차게 드시는 것입니다.

 

그럼 같이 먹기도 하잖아요라는 질문이 따르겠지요.

그건 하나만 치우침이 아니라 공존의 의미로써 둘다가 필요하지만 더 필요하기에 그렇답니다.

 

제가 예전에 이런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열무로 보약만들기요.

 

열무는 아주 중요한 기 식품중에 하나입니다.

머 인삼과 산삼만이 기 식품이 아닙니다.

 

여기서 잠깐

열무는 인삼의 사촌이요 인삼은 산삼의 사촌입니다.,

허니 많이들 드십시요.

 

요즘의 무수한 식물이 많지만 기본적인 배추와 무우(열무) 마늘은

필히 유황을 뿌려서 기를 잘 보충하시길 바랍니다.

저에게 질문을 하셨던 분들에게 충분한 답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출처 : 인사모(仁山선생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샤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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